-
[월간중앙] 청년창업열전 | “성공의 길목에 있는 사람을 만나라, 그러면 성공한다”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 33살까지 도서관에서 살던 백수 청년, 창업 뛰어들어 기업 대표로 우뚝 “관점 바꾸면 내가 가진 단점이 특별한 스토리가 된다…고정관념 버려야” 임
-
하이닉스는 '기밀 정보'까지 깠다…'갑 중의 갑' 엔비디아 파워
엔비디아 생태계에 편입되려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싱가폴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미디어 간담회를 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
5년 된 옷 찢고 붙이니 '작품' 됐다…업사이클 패션 인기, 왜
LF는 티비오에스와 협업해 2년에서 5년사이 '재고' 옷을 재해석해 세상에 단 한벌뿐인 새 옷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LF 하마터면 소각될 뻔 한 ‘재고
-
CJ제일제당, 미·유럽·호주서 매출 급등세
K푸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운 CJ제일제당이 해외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분기 미국 식품사업에서만 1조17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1
-
[문병주의 뉴스터치] K라면 게임 체인저, 배경엔 BTS
삼양식품이 업계 선두에 올랐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235% 늘어난 3857억원, 801억원을 기록했다
-
제주 동복리의 기적…쓰레기 소각장 들어섰는데, 사람들 몰린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장의 모습. 사진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제공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는 요즘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견학
-
“손흥민 제발 탈출하면 안 돼?” 토트넘은 63년 못 고친 병 있다 유료 전용
■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미스터리 클럽’으로 통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을 맺지
-
극동대 항공정비학과-싱가폴 서티스그룹, 인력 양성 협력
싱가폴 CERTIS 그룹 방문단의 책임자인 벤자민 투안(Benjamin Tuan)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싱가폴 SIAEC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생들에게
-
동학개미 무덤 된 HMM 주가, 홍해 사태 ‘대반전’ 벌어졌다 유료 전용
HMM의 봄은 언제 오게 만드실 겁니까.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 매각을 위한 최종 협상이 결렬된 지난 2월 7일,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 설치된 스크린에 홍보 영
-
반토막 난 에코프로 3형제…'2차 전지' 주식은 이때 사라
━ ‘정점 찍고 내리막’ 2차전지 사업보고서 해부 ■ 경제+ 「 2차전지 주가는 2021년 이후 폭발적으로 올랐지만, 현재 진퇴양난이다. 2차전지 산업과 함께 가는 전
-
올트먼 “우리 AI 밥 줘야지!” 도둑질도 부른 데이터 전쟁 유료 전용
Today’s Topic,AI 전쟁 ‘총알’을 구하라,막 오른 데이터 전쟁, 디워(D-war)①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상장한 뒤 가격이 치솟고 있다면? 미국에서는
-
지분 50대50인데 "주도권 있다"…'신'만 믿은 네이버 착각
━ 한·일전 번진 ‘라인야후 사태’ 해부 ■ 경제+ 「 “네이버는 라인(LINE)으로 글로벌 진출 모델을 만들었다. 직원들이 발버둥치면서 괴로워하는 걸 봐서 나도 괴로
-
美 전역에 신선식품 ‘이틀 배송’…이걸 한국 택배회사가 한다고?
CJ대한통운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아메리카(CJLA) 직원이 물류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미국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신선
-
불닭볶음면 앞세운 'K라면' 열풍…수출 월 1억 달러 첫 돌파
지난 1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관광객이 불닭볶음면을 고르고 있다. 뉴스1 한국의 라면 수출액이 월간 기준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9
-
[사설] 시대착오적 ‘대기업집단 지정제’ 언제까지
━ 대기업집단 편입기준 5조원 15년째 그대로 ━ 총수 개념 모호하고 친·인척 범위 너무 넓어 ━ 전·현직 관료만 좋아할 규제 전면 재검토를 독점규제 및 공
-
[사설] 시대착오적 ‘대기업집단 지정제’ 언제까지
━ 대기업집단 편입기준 5조원 15년째 그대로 ━ 총수 개념 모호하고 친·인척 범위 너무 넓어 ━ 전·현직 관료만 좋아할 규제 전면 재검토를 독점규제 및 공
-
美, 중국 때리자 한국이 운다…'철강 밀어내기'에 업계 직격탄
중국 철강의 한국 침공이 거세지고 있다. 부산항 등 국내 주요 항만에는 중국발 화물선을 타고 서해를 건너온 철강재가 차곡차곡 쌓이는 중이다. 건설업을 포함해 경기 침체 직격탄을
-
이명근 성우하이텍회장-이수태 파나시아 대표, 동명대상 수상
(왼쪽부터) 이명근 (주)성우하이텍 회장, 이수태 (주)파나시아 대표 제15회 동명대상 시상식이 5월 17일 오후2시30분 부산상공회의소(2층 홀)에서 개최된다. 이명근 성우하이
-
휴엠앤씨 1Q 매출 120억 “베트남 생산기지 올 완공”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
-
회사 적자인데 해외로 떴다…당근마켓 대표 "미친 짓이죠"
━ 8년 만에 흑자 낸 김용현 공동창업자 ■ 경제+ 「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은 지속 가능성조차 의심받던 때(2019년 11월) 영국에 진출했다. 직원 수 50명이 채
-
자산 5조 기준 15년째 그대로…규제 대기업만 2배로 늘었다 [시대 뒤처진 대기업규제]
지난 3월29일 서울 원도심 일대. 대기업 사옥 등으로 쓰이는 빌딩들이 밀집해 있다. 뉴스1 경제력 집중 억제 규제를 받는 ‘대기업집단’ 수가 15년새 2배 가까이로 불었다. 한
-
비현실적 '동일인 관련자' 조사…왕래끊긴 가족 자료도 요구 [시대 뒤처진 대기업규제]
국내 대기업에 다니는 A씨는 이른바 ‘공정위 전담팀’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그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할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일을 한다. 지정자료는
-
"족벌경영 40년 전 얘기…부당지원 규제, 폐지나 2촌 축소를" [시대 뒤처진 대기업규제]
대기업집단 제도를 국내 기업 현실을 반영해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 대표적인 게 동일인(총수) 관련 규제다. 현재는 총수의 혈족 4촌, 인척 3촌과 계열회사 임원까지
-
장르가 마동석…트리플 천만 '범죄도시'에 숨은 흥행 법칙
영화 '범죄도시4'가 15일 천만관객은 돌파했다. 사진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제작자 겸 주연 배우 마동석(왼쪽)이 활짝 웃은 모습이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